한국의 문화 유산 경주
경주는 대한민국 경상북도에 위치한 역사적인 도시로, 고구려, 백제, 신라 등의 역사적인 나라들의 문화유산이 많이 남아 있어 국내외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장소입니다. 여기에는 다양한 유적지들이 있습니다. 이하의 유적지들을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석굴암
경주 토함산 정상에 못 미친 깊숙한 곳에 동해를 향해 앉아 있는 석굴암은 완벽하고 빼어난 조각과 독창적 건축으로 전세계에 이름이 높다. 인공으로 석굴을 축조하고 그 내부공간에도 본존불을 중심으로 총 39체의 불상을 조각하였다.
석굴암은 전실, 통로, 주실로 이루어졌다. 경주 석굴암은 신라 경덕왕 10년(751) 창건을 시작하면서 석불사라고 하였다.
우리가 지금 불리고 있는 석굴암은 일제가 석굴암을 복원하면서이다.
이는 1938년 조선총독부 불국사와 석굴암 발간책에서 석굴암을 사용하면서이다. 세계 최초의 석굴사찰로 1995년 12월 불국사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공동등재되어 있습니다.
석굴암에는 다양한 화상상으로 되어있는 석조불상들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주시의 토함산 중턱에 있는 불국사 소속 호국암자이며 국보 24호. 세계에서 유일한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화강암 석굴이다
안압지
안압지는 신라시대 유적지로, 신라 왕족들의 묘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압지에서는 신라 왕족들의 무덤과 함께 다양한 유물들이 발굴되었습니다. 고려시대의 건축물로서 경주시 안압동에 위치한 유적지이며 대표적인 고려시대 절축의 일종으로 불교 문화의 발전과 확산에 큰 역할을 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압지는 전체적으로 3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첫 번째는 사당이 위치한 성곽 지대,
두 번째는 불상이 모여 있는 중앙 지대,
세 번째는 불국사와 대웅전 등의 건물이 있는 대웅전 지대입니다.
안압지의 건물들은 주로 나무와 벽돌로 지어졌으며, 특히 대웅전의 지붕은 고려시대의 목공기술의 대표적인 예시 중 하나로 꼽힙니다.
안압지에는 불상, 종묘, 사당 등 다양한 유물들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안압지 석조여래좌상(높이 6.34m)은 대한민국의 국보 27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안압지 유적지와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또한 안압지는 불교문화의 중심지로서, 고려시대의 불교문화 발전과 확산에 큰 역할을 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압지에서는 매년 여름에 대웅전에서 대규모 불교제례인 안압제가 열리며, 많은 불교 신도들이 참석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안압지는 불교문화의 중요성을 인정받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첨성대외 유적
첨성대는 삼국시대 신라 시기의 천체의 움직임을 관찰하던 천문관측대이다.
신라의 궁궐이 있던 월성과 왕릉들이 모여 있는 대릉원 사이 벌판에 자리하고 있는 경주왕궁의 일부였던 첨성대를 말합니다. 2013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문화유산입니다. 현재는 첨성대를 중심으로 한 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황룡사는 신라시대 유적지로, 신라시대에 건립된 대현전과 이를 둘러싼 삼층석탑 등이 있습니다.
경주 교총은 신라시대 유적지로, 신라시대에는 교육기관이었던 곳으로, 현재는 대학생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입니다. 불국사는 신라시대 유적지로, 지금까지도 운치있는 사찰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세계 최대의 미륵보살상인 불국사지삼존불상이 있는 등, 다양한 석조불상들이 있습니다.
국립경주박물관은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전시하는 박물관으로, 경주 지역에서 발굴된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문화유산 경주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경주에는 많은 유물과 유적들이 전시되어 있어 다음에는 좀 더 상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