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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아퀴나스(Thomas Aquinas) 철학자

by Young Health 2023. 5. 16.

 

 

토마스 아퀴나스(Thomas Aquinas)는 중세 시대의 유명한 철학자이자 신학자로, 13세기 이탈리아의 성좌도 교사 중 한 명입니다. 그는 카톨릭 교회에서 중요한 인물로 간주되며, 철학적 사유와 신앙을 결합시키는 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아퀴나스는 교리 철학과 신학 분야에서 주요한 영향력을 가졌으며, 그의 작품들은 여전히 현대 철학과 신학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의 가장 유명한 저작물 중 하나는 "신학 대성전( Summa Theologica)"으로, 이 작품은 그의 사상과 신앙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작품은 가톨릭 교회의 공식적인 교리서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아퀴나스는 그의 철학적 접근 방식으로서 '합리적 증거'를 중요시했습니다. 그는 신앙과 이성을 조화롭게 이어주는 철학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을 기반으로 했습니다. 그는 신앙과 이성 간의 조화를 논의하고, 신적인 참의가 합리적인 사유에 의해 규명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아퀴나스는 자연법 이론에 기여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인간의 합리성과 도덕성에 기반한 자연법의 개념을 제시했습니다. 이 개념은 중세 유럽의 법 체계와 도덕 체계에 큰 영향을 미치면서 현대 법 체계와 도덕 체계의 기반으로도 작용하게 되었습니다.

토마스 아퀴나스는 그의 철학적인 업적과 그릇된 지식에 대한 탐구 정신으로 인해 "도연결성의 천사(The Angelic Doctor)"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그의 업적은 현대의 철학과 신학을 여전히 영향을 주고 있으며, 그의 생각과 작품들은 학자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토마스 아퀴나스(Thomas Aquinas) 명언

  • 믿는 사람에게는 어떤 설명도 필요 없고,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어떤 설명도 불가능하다.
  • 우리가 사랑하는 것들이 우리를 정의한다.
  • 진정한 우정보다 더 소중하게 여기는 것은 이 세상에 없다.
  • 삶의 가장 높은 표현은 존재가 자신의 행동을 지배한다는 것입니다. 항상 다른 사람의 지시에 따르는 것은 다소 죽은 것입니다.
  • 사람이 사람에게 할 수 있는 가장 큰 친절은 그를 오류에서 벗어나 진리로 인도하는 것이다.
  • 지식이 떠난 자리를 사랑이 차지한다.
  •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위협하는 모든 것뿐이다.
  • 잘 산다는 것은 잘 일하고 좋은 활동을 보여주는 것이다.
  • 자선은 모든 미덕의 형태이자 원동력이며 어머니이자 뿌리입니다.
  • 하나님의 독생자께서 사람을 만드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분의 신성에 참여하게 하려 하심이며, 사람을 신으로 만들기 위해 우리의 본성을 취하신 것입니다.
    중용은 단순히 열정을 묶는 마음의 성향입니다.
  • 영혼은 사람이 살지 않는 세계와 같아서 하나님이 우리를 향해 고개를 숙일 때만 살아난다.
  • 내 모든 수고의 끝이 왔다. 나에게 계시 된 것들 이후에 내가 쓴 모든 것은 지푸라기처럼 보입니다.
  • 사람은 자신의 물질적 소유를 자신의 것으로 간주하지 말고 모든 사람에게 공통된 것으로 간주해야하며 다른 사람이 필요로 할 때 주저하지 말고 공유해야합니다.
  • 사람의 행위가 악하다는 사실이 그가 악하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큰 죄인이라도 선을 행한 적이 있습니다.
  • 우리가 사랑하는 것들은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려줍니다.
  • 선은 악 없이 존재할 수 있지만 악은 선 없이 존재할 수 없다.
  • 모든 영혼의 내면에는 행복과 의미에 대한 갈망이 있다.
  • 전쟁이 정의롭기 위해서는 군주의 권위, 정당한 명분, 올바른 의도라는 세 가지가 필요합니다.
  • 은혜는 자연 위에 세워지며 자연을 외면하거나 파괴하지 않습니다.
  • 우리는 의견을 공유하는 사람과 의견을 거부하는 사람 모두를 사랑해야 합니다. 둘 다 열심히 일하고 진리를 찾는 데 도움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만물의 근본이며, 모든 피조물에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발명가가 자신의 기술을 아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 내가 쓴 모든 글은 지금 내게 계시된 것에 비하면 지푸라기와 같다.
  • 우정은 가장 큰 즐거움의 원천이며, 우정이 없으면 가장 즐거운 일도 지루해진다.
  •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들에 있고 소망은 도달하지 못하는 것들에 있다.
  • 진정한 우정보다 더 소중한 것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 인간의 가장 큰 존엄성은 궁핍으로부터의 자유이다.
  • 옳든 그르든, 그 자체로 악하든 도덕적으로 무관심하든 모든 양심의 판단은 의무적이다.
  • 우리가 사랑하는 것이 우리를 정의한다.

이 인용문은 신앙, 우정, 도덕, 진리 탐구에 대한 토마스 아퀴나스의 생각을 엿볼 수 있게 해줍니다.